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200m 2연패··아시아신기록 1초27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영 대표팀의 황선우 선수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예선 경기 마지막 터치 과정에서 오른쪽 손가락을 다쳤던 황선우는 진통제를 맞고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해 이번 대회 800m 계영에서 세운 자신의 자유형 200m 아시아 기록을 1초27 단축하면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영 대표팀의 황선우 선수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예선 전체 8위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가장 바깥쪽 8번 레인에서 출발했지만 첫 25m 구간을 1위로 돈 뒤 이후 헝가리 포포비치, 영국 딘과 선두 경쟁을 펼쳤고, 125m 구간부터 1위 자리를 확실히 굳혀 1분39초72의 아시아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예선 경기 마지막 터치 과정에서 오른쪽 손가락을 다쳤던 황선우는 진통제를 맞고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해 이번 대회 800m 계영에서 세운 자신의 자유형 200m 아시아 기록을 1초27 단축하면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7313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 꺾고 36년만에 정상
- '영정 위 손난로'‥영하 12도에도 계속된 추모
- 북, 동해로 미사일 2발 발사‥새 엔진 시험에 이어 또 도발
- "무차별 폭행에 흉기까지"‥연말 '주폭' 엄정 대응
- '국민 배우'도 체포‥"혼란 조장 혐의"
- [스트레이트] "그런 거 안 한다"던 윤석열 정부‥공공기관들에 '낙하산' 무더기 투하?
- 올해 아파트값,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하락
- 내일도 강추위, 언제 풀리나?
- 얼어붙은 대한민국‥폭설에 하늘길 뱃길 막혀
- 당정 "임금·근로시간 개선 입법안 조속히 마련하겠다‥실내 마스크 해제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