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문예원, 이태성 멱살 잡고 발연기 ‘새 러브라인?’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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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원이 이태성의 멱살을 잡고 발연기 폭발, 새 러브라인 조짐을 보였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민(문예원 분)은 차윤호(이태성 분)의 멱살을 잡고 연기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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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원이 이태성의 멱살을 잡고 발연기 폭발, 새 러브라인 조짐을 보였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민(문예원 분)은 차윤호(이태성 분)의 멱살을 잡고 연기 열정을 보였다.
이상민은 오빠 이상준(임주환 분)처럼 배우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좋은 작품에 꽂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상준은 무시했다. 이어 이상민은 차윤호의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탈락했고, 오디션 후 다시 차윤호를 찾아가 다짜고짜 멱살을 잡았다.
이상민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당신 부숴버릴 거야.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고 명대사 남발 발연기 폭발했고 차윤호는 이상민이 자체 오디션 중임을 알아차리고 “탈락. 2차 오디션도 탈락입니다”라고 통보했다.
이상민은 “연기를 보는 눈이 있는 거냐. 요즘에는 이렇게 틀에 박히지 않은 연기가 트렌드다”고 성냈고, 차윤호는 “건강하시죠? 촬영 스태프로 같이 하실래요? 무거운 장비가 많다”며 현실적으로 촬영 스태프 일을 제안했다.
실망한 이상민이 “나를 어떻게 보는 거냐”고 불평하자 차윤호는 “건강하고 패기 있고 연기 못하는 사람으로 본다”고 직언했다. 철없고 허영심 많은 이상민과 현실적인 차윤호가 묘한 케미를 만들며 새 러브라인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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