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예뻐” 고윤정, 한복 패션쇼에 미모 폭발 (환혼2)[결정적장면]

고윤정이 한복 패션쇼로 미모 폭발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4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한복 패션쇼를 했다.

왕비는 진무(조재윤 분)의 제안에 따라 장욱(이재욱 분)을 함정에 빠트릴 연회를 열었다. 낙수가 환혼인이 되어 돌아오리라 겁먹은 사람들이 낙수가 돌아오면 장욱의 정혼자 진부연부터 공격하리라 여기자 그를 이용해 장욱과 진부연을 떼어놓고 진요원을 손에 넣을 작전을 세운 것.

진부연도 왕비의 연회에 초대를 받았고 김도주(오나라 분)는 “옷부터 선점해야 한다”며 진부연을 꾸미는데 열중했다. 김도주는 다양한 옷을 가져와서 진부연에게 입게 했고 “너무 화려한가? 이건 유행이 너무 지났다. 이건 야하다. 뭘 입어도 예쁘다”며 진부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진부연이 “이리 많은 옷 중 어찌 고르냐”며 당황하자 김도주는 “이제 시작이다. 서른 벌은 입어보고 골라야죠”라고 답했다. 이후 진부연은 연회에 참석했지만 장욱은 진부연의 손톱을 먹은 쥐를 이용해 진부연을 살리고 환혼인을 제거하며 낙수 소문을 잠재웠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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