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미니 장윤정’ 하영 엄지척 불러온 비법은 “피어오르는 냄새”

이슬기 2022. 12. 1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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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은 12월 18일 "주말엔 치킨이지.. 하며 집앞에서 치킨 두마리를 사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 봉투 앞에서 깜짝 놀란 얼굴을 하고 엄지를 치켜 든 하영 양의 찐 행복 모먼트가 담겨 웃음을 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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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은 12월 18일 "주말엔 치킨이지.. 하며 집앞에서 치킨 두마리를 사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봉투 사이로 피어오르는 냄새를 맡고는 하영이가 많이 놀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 봉투 앞에서 깜짝 놀란 얼굴을 하고 엄지를 치켜 든 하영 양의 찐 행복 모먼트가 담겨 웃음을 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도경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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