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겨울에 얼음물 족욕‥김종민도 동상 걱정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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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가 한겨울에 얼음물 족욕 미션으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첫번째 단계는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버티는 것으로, 소백산 아래에 위치한 냉기 가득한 장소인 만큼 멤버들은 미션을 들은 순간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김종민은 "동상이 오거나 이러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지만 PD는 "안 온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종민만 빼고 다른 멤버들은 두번째 미션인 손 안 쓰고 양말 신기에 돌입했고, 나인우는 너무 차가운 얼음물 탓인지 발에 쥐가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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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4'가 한겨울에 얼음물 족욕 미션으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발가락 4종 경기로 저녁 복불복에 도전했다.
첫번째 단계는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버티는 것으로, 소백산 아래에 위치한 냉기 가득한 장소인 만큼 멤버들은 미션을 들은 순간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김종민은 "동상이 오거나 이러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지만 PD는 "안 온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막내 유선호는 "저 수족냉증 있어요"라고 호소했고, 김종민은 "한 발만 넣어도 되냐"고 걱정했다. 유선호는 "1단계에 발을 얼려서 발을 못 쓰게 하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발을 넣자마자 멤버들은 주리를 튼 듯 포효하기 시작했다. 특히 '1박2일' 15년 차인 김종민은 "이걸 어떻게 하냐. 발이 아프다"고 소리 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종민만 빼고 다른 멤버들은 두번째 미션인 손 안 쓰고 양말 신기에 돌입했고, 나인우는 너무 차가운 얼음물 탓인지 발에 쥐가 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9차 시도까지 실패하며 고통을 떨쳐내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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