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솔로앨범→MC까지, 활동 밀도 높아진 느낌”‘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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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재석 앵커는 RM에게 "솔로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서 성적이 좋더라. 요즘 교양 예능 MC도 맡았고, 얼마 전에는 소규모 콘서트도 했다. 바쁜 것 같은데 BTS 활동 때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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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1TV 'KBS 뉴스9' 속 '뉴스를 만나다' 코너에는 RM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석 앵커는 RM에게 "솔로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서 성적이 좋더라. 요즘 교양 예능 MC도 맡았고, 얼마 전에는 소규모 콘서트도 했다. 바쁜 것 같은데 BTS 활동 때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RM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밀도가 높아진 것 같다. 보통 BTS 활동은 팀이니까 제 몫이 7분의 1이다. 혼자니까 활동의 밀도 농도가 높아진 느낌이다. 제가 더 많은 걸 해내야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재석 앵커는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처음으로 무언가 내 것을 만든 느낌'이라고 말했더라. 제가 약간 비틀어서 질문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러면 BTS 때 만든 앨범은 RM이 느끼기에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RM은 "그렇게 말씀드리면 방탄소년단의 곡을 좋아하는 분들이 서운하실 수 있겠지만, 당연히 제가 BTS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7분의 1 밖에 안 된다. 물론 제가 포지션상 제작이나 작사 부분에 참여를 많이 하고 있지만, 방탄소년단은 퍼포먼스나 보이는 비주얼, 서사, 콘셉트, 기획 등에 고려할 것이 많다. 언젠가는 제 것을 해야 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RM은 "지금 이 타이밍에 하게 된 것이 너무 운 좋은 일이다.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단단해지고, 2막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단단하고 온전해진 RM 김남준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라며 "그룹과 개인의 균형을 잘 잡아가는 멋진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KBS 뉴스9'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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