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열 받아” 문세윤, 발로 도넛 먹다 욕설 폭발(1박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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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문세윤이 도넛과의 싸움에서 분노가 폭발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발가락 4종 경기로 저녁 복불복에 도전했다.
3단계에 돌입한 문세윤은 줄 끝에 발가락을 걸고 발을 올려 도넛을 먹으려 했지만 햄스트링이 짧아 곡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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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4' 문세윤이 도넛과의 싸움에서 분노가 폭발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발가락 4종 경기로 저녁 복불복에 도전했다.
얼음물에 발을 넣고 30초 버티는 1단계를 통과하면 손을 쓰지 않고 발가락 양말을 신는 2단계를 거쳐 발가락에 줄을 걸고 도넛을 먹는 3단계를 통과한 후 발가락으로 빨래를 빨랫줄에 거는 4단계를 성공하면 되는 것.
3단계에 돌입한 문세윤은 줄 끝에 발가락을 걸고 발을 올려 도넛을 먹으려 했지만 햄스트링이 짧아 곡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연정훈, 나인우도 3단계에 도착했고 연정훈은 의외의 유연함으로 단번에 4단계를 도전하러 떠났다. 나인우도 미션에 도전했지만 문세윤의 방해 공작에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끝내 나인우는 3단계를 통과했지만 문세윤은 다리만 붙들고 눈시울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4단계에 돌입한 나인우, 연정훈은 차례로 미션에 성공해 단양의 별미 마늘 한 상을 먹는 것을 확정했지만, 문세윤은 여전히 3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결국 문세윤은 발을 붙들고 "XX 열 받아"라고 욕설을 내뱉고 말았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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