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외고·민사고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 전년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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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외고와 민사고의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이 전년 대비 반등했다.
18일 본지 취재결과 2022학년도 모집정원 160명에 총 303명이 지원해 1.89대 1을 기록했던 민사고는 이번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328명이 지원해 2.05대 1의 지원율을 보여 전년 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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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외고와 민사고의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이 전년 대비 반등했다.
18일 본지 취재결과 2022학년도 모집정원 160명에 총 303명이 지원해 1.89대 1을 기록했던 민사고는 이번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328명이 지원해 2.05대 1의 지원율을 보여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0학년도 이래로 최근 4년간 지원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2020학년도 1.76대 1이었던 민사고 지원율은 2021학년도 1.91대 1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125명 모집에 107명이 지원(0.86대 1), 개교 이래 처음으로 미달을 기록했던 강원외고 역시 2023학년도 125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한 1.0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대비 반등했다. 강원외고 관계자는 “현 정부가 자사고·외고 존치의사를 밝혔고 강원도교육청도 학생 학력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면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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