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야 의원들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한 목소리
이세훈 2022. 12.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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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의원은 지난 1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신경호 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강원특수교육원의 원주 설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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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의원은 지난 1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신경호 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강원특수교육원의 원주 설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정하 의원은 “원주는 도내에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정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측면에서 원주 건립은 당위성을 지닌다”고 강조했고, 송기헌 의원도 “교육청이 특수교육을 강화하려는 노력에 공감한다. 특수교육원의 취지를 살릴려면 특수교육 대상 수가 가장 많고, 인프라는 부족한 원주가 적합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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