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9일, 월)…아침 영하 6도, 대기건조 불조심

조민주 기자 2022. 12.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울산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춥다.

아침 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가 필요하다.

울산 앞바다의 파도는 0.5~1.5m 높이로 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울산 울주군 상북면 한 사찰 인근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2.12.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9일 울산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춥다.

아침 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강추위는 2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울산 앞바다의 파도는 0.5~1.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가 이어져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