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와와버스’ 도 대중교통 종합평가 1위

유주현 2022. 12.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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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사진)이 강원도가 주관하는 2022년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선군은 강원도가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서비스 평가 부문 1위, 고객만족도 평가 부문 2위, 경영평가 부문 3위 등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3000만 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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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권 첫 완전공영제 성공 안착
안내단말기 관광객 편의 도모

정선군(군수 최승준·사진)이 강원도가 주관하는 2022년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선군은 강원도가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서비스 평가 부문 1위, 고객만족도 평가 부문 2위, 경영평가 부문 3위 등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3000만 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군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내륙권 최초로 ‘행복을 전하는 와와버스’를 운행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버스완전공영제가 문화와 관광, 경제, 복지를 접목한 교통복지 우수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선군 공영버스는 주요 운행구간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해 이용편의를 제공했고, 정선군 주요 관광지의 ‘스탬프 투어’를 통해 버스공영제의 성공적인 안착에 대한 홍보와 관광객 유인책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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