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9일, 월)…최저 영하 17도 '강추위' 여전

유재규 기자 2022. 12.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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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도는 한파특보 발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매우 춥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7~-10도, 낮 최고기온은 -4~-2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3~-3도, 파주 -15~-3도, 이천 -16~-4도, 평택 -12~-2도, 광명 -11~-3도, 연천 -18~-4도, 양평 -13~-2도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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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에 이어 한파가 몰아친 16일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채 출근하고 있다. 2022.12.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19일 경기도는 한파특보 발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매우 춥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7~-10도, 낮 최고기온은 -4~-2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3~-3도, 파주 -15~-3도, 이천 -16~-4도, 평택 -12~-2도, 광명 -11~-3도, 연천 -18~-4도, 양평 -13~-2도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강관리 등 노약자 및 어린이는 바깥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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