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새로운 '축신'으로
2022. 12. 1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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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에 앞서 우승 세리머니로 아바야를 입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우승을 통해 발롱도르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월드컵, 올림픽까지 모두 정상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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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에 앞서 우승 세리머니로 아바야를 입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우승을 통해 발롱도르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월드컵, 올림픽까지 모두 정상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2022.12.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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