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우승!' 아르헨티나 스칼로니 감독,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이형주 기자 2022. 12. 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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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스칼로니(44) 감독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같은 날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통해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제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도 반하지 말고, 앞으로 우직하게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이곳(우승 연단)에 있고,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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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스칼로니(44) 감독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대회 내내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줬다. 또 결승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34)를 윙포워드로 쓰는 전술 등 팔색조 전술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같은 날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통해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제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도 반하지 말고, 앞으로 우직하게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이곳(우승 연단)에 있고,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즐길 시간입니다. 정상에 오르는 경험은 아주 독특한 경험이며, 믿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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