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화려한 피날레' 메시, 카타르 WC '골든볼' 영예...최초 2회 수상

하상우 기자 2022. 12. 1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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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35)가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 전후반까지 120분 동안 3-3 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프랑스를 4-2로 꺾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볼 수상자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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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리오넬 메시(35)가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 전후반까지 120분 동안 3-3 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프랑스를 4-2로 꺾었다.

이날 메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전반 23분 선제골에 이어 연장 후반 4분 멀티골을 완성했다.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나서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볼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메시는 대회 사상 최초로 2회 수상자(2014ㆍ2022)에 이름을 올렸다.

또 메시는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발롱도르, 올림픽까지 4관왕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골든 부트(득점왕)는 킬리안 음바페의 몫이 됐다. 음바페는 6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실버부트 리오넬 메시(7골)와 브론즈부트 올리비에 지루(4골)를 제치고 득점왕에 등극했다.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상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의 신성 엔조 페레스는 베스트 영 플레이어를 수상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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