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준우승' 프랑스가 얻지 못한 기록들...3개의 별-데샹·요리스 타이틀

박재호 기자 2022. 12. 19. 0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게 막혀 우승이 좌절됐다.

2018 러시아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렸던 프랑스의 꿈은 좌절됐다.

또 1998 프랑스, 2018 러시아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도 물거품이 됐다.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자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전례 없던 월드컵 2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주장 타이틀을 갖고자 했지만 우승 문턱에서 좌절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프랑스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게 막혀 우승이 좌절됐다.

프랑스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전후반 연장까지 3-3으로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8 러시아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렸던 프랑스의 꿈은 좌절됐다. 또 1998 프랑스, 2018 러시아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도 물거품이 됐다.

감독과 선수의 개인 기록도 아쉽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2018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비토리오 포초(이탈리아) 감독만이 갖고 있던 월드컵 2연패 기록을 82년 만에 이루려 했지만 무산됐다.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자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전례 없던 월드컵 2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주장 타이틀을 갖고자 했지만 우승 문턱에서 좌절됐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