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조사업체 "연말까지 산타랠리 이어가다가 내년 1월 하락 전망"

가상자산 시장조사업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케이티 스톡튼 창립자는 "시장이 연말까지 산타랠리를 이어가다가 내년 1월에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톡튼 창립자는 현지시간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지표들이 시장의 추가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며 "3천900선이 무너진 것이 확실히 실망감을 키웠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S&P 500 지수의 다음 지지선은 3천500 근방"이라며 "지금부터 연말까지의 기간과는 상관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톡튼 창립자는 "이번 주 시장은 조금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1월에 하락하기 전에 약간의 산타랠리도 펼쳐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3천500선이 위험해 보이기는 하다"며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고 약간의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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