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음바페-골든글러브 마르티네즈-영플레이어 페르난데스 수상[월드컵 시상]

김성수 기자 2022. 12. 1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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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0시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3-3 접전 후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 월드컵 7경기 8골을 올리며 골든 부츠를 받은 음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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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었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AFPBBNews = News1

아르헨티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0시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3-3 접전 후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이었다.

경기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신예 선수에게 수여하는 영플레이어상은 아르헨티나의 엔조 페르난데스가 차지했다. 이어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글러브는 아르헨티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의 차지였다.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엔조 페르난데스. ⓒAFPBBNews = News1
카타르 월드컵 골든 글러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AFPBBNews = News1

득점왕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돌아갔다. 카타르 월드컵 7경기 8골을 올리며 골든 부츠를 받은 음바페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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