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통산 2번째 월드컵 ‘골든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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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통산 2번째 '골든볼'을 수상했다.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월드컵 우승 한을 풀어낸 메시가 대회 최우수 선수 '골든볼'까지 거머쥐었다.
메시에게는 통산 2번째 월드컵 골든볼이다.
지난 2014년 골든볼을 수상한 메시를 두고는 '위로상'이라며 비아냥대는 시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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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가 통산 2번째 '골든볼'을 수상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으로 끝났다.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월드컵 우승 한을 풀어낸 메시가 대회 최우수 선수 '골든볼'까지 거머쥐었다.
메시는 이번 대회 7경기 7골 3도움을 몰아쳤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 전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메시에게는 통산 2번째 월드컵 골든볼이다. 지난 2014년 골든볼을 수상한 메시를 두고는 '위로상'이라며 비아냥대는 시선도 있었다. 토너먼트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한 메시가 대회 최우수 선수를 수상하는 게 잘못 됐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번 대회는 이견이 없다. 8골 2도움 킬리앙 음바페와 박빙의 대결이었지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메시에게 상이 돌아갈 만했다.
영플레이어는 엔조 페르난데스(아르헨티나)가 수상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영플레이어는 월드컵에 첫 출전한 만 21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18년 대회 수상자는 킬리앙 음바페였다.
최우수 골키퍼 골든 글러브는 에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가 가져갔다. 도니미크 리바코비치(크로아티아), 야신 부누(모로코)와의 경쟁을 이겨냈다.(사진=리오넬 메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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