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우승+멀티골’ 메시, 프랑스전 평점 8.8… ‘해트트릭’ 음바페 8.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치열한 대결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자신이 유일하게 얻지 못한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메시의 축구인생 커리어는 완벽하게 마무리 됐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넣었고,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 성공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그만큼 메시의 활약이 빛났다.

최고 평점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가 차지했다. 음바페는 8.9점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최고 활약으로 승부를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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