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물 직거래장터서 최대 3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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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촌계 30곳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전이 열린다.
전남도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바이씨(BuySea)'에서 수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김현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전남 어촌계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수산물로 설 명절을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할인 행사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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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촌계 30곳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전이 열린다.
전남도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바이씨(BuySea)’에서 수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품목은 전복, 굴, 새꼬막, 김, 미역, 다시마, 낙지 등 전남 어촌계가 맛과 품질을 보증하는 수산물 88종이다.
김현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전남 어촌계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수산물로 설 명절을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할인 행사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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