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월드컵 결승 해트트릭, 다시 동점 [아르헨-프랑스]

김재민 2022. 12. 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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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프랑스를 다시 구했다.

킬리앙 음바페가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전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연장 승부로 끌고온 음바페가 팀이 2-3으로 뒤진 연장 후반 12분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음바페는 1966년 제프 허스트 이후 첫 월드컵 결승 해트트릭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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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음바페가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프랑스를 다시 구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킬리앙 음바페가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전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연장 승부로 끌고온 음바페가 팀이 2-3으로 뒤진 연장 후반 12분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음바페의 슈팅이 몬티엘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음바페가 키커로 나섰고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음바페는 1966년 제프 허스트 이후 첫 월드컵 결승 해트트릭 주인공이 됐다.(사진=킬리앙 음바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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