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박진영, "덴마크 팀 보고 긴장하고 남아공 팀 보고 포기"…실력자 등장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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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김형석이 고민에 빠졌다.
이날 박진영과 김형석은 앞서 본 오프닝 공연으로 혼란스러워했다.
김형석은 "헤리티지의 파워풀함과 날 것,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부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진영은 "팝 대중음악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K팝스럽게 하는 게 우리의 장점이다"라며 "심사위원과 해외팀 모두 대중이기 때문에 그들을 들썩이게 하고 마음을 흥분하게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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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영과 김형석이 고민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스페인 세계 합창 대회에 출전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싱포골드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과 김형석은 앞서 본 오프닝 공연으로 혼란스러워했다. 박진영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머릿속이 혼돈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다른 팀들의 실력이 너무 충격적이라며 "덴마크 팀 보고 긴장하고, 남아공 팀 보고 포기를 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리아킴은 "그런데 기세는 꺾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헤리티지의 기세가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김형석은 "헤리티지의 파워풀함과 날 것,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부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진영은 "팝 대중음악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K팝스럽게 하는 게 우리의 장점이다"라며 "심사위원과 해외팀 모두 대중이기 때문에 그들을 들썩이게 하고 마음을 흥분하게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김형석은 "이런 무대는 처음 봤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될 것 같다. 퍼포먼스 가득한 역동적이고 힘 있는 무대는 처음 봤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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