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2분 만에 2골 작렬' 프랑스, 아르헨티나전 2-2 균형 맞춰[후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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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을 0-2로 끌려간 채 마친 프랑스는 후반전 때 2-2 균형을 맞췄다.
프랑스의 만회골은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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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프랑스가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을 0-2로 끌려간 채 마친 프랑스는 후반전 때 2-2 균형을 맞췄다.
프랑스는 4-1-2-3으로 나섰다. 킬리안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 우스만 뎀벨레, 아드리앙 라비오, 오렐리앙 추아메니, 앙투안 그리즈만, 테오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바란, 쥘 쿤데, 위고 요리스(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훌리안 알바레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로드리고 데 파울, 엔조 페르난데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골키퍼)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랑스의 만회골은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에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오타멘디가 콜로 무아니에게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음바페가 나서 골을 넣었다. 1분 뒤 음바페는 동점골까지 작렬했다. 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순식간에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두팀은 2-2로 맞서고 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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