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2분 만에 2골 작렬' 프랑스, 아르헨티나전 2-2 균형 맞춰[후반 진행중]

노진주 2022. 12. 19. 0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가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을 0-2로 끌려간 채 마친 프랑스는 후반전 때 2-2 균형을 맞췄다.

프랑스의 만회골은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에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음바페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프랑스가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을 0-2로 끌려간 채 마친 프랑스는 후반전 때 2-2 균형을 맞췄다.

프랑스는 4-1-2-3으로 나섰다. 킬리안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 우스만 뎀벨레, 아드리앙 라비오, 오렐리앙 추아메니, 앙투안 그리즈만, 테오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바란, 쥘 쿤데, 위고 요리스(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훌리안 알바레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로드리고 데 파울, 엔조 페르난데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골키퍼)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랑스의 만회골은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에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오타멘디가 콜로 무아니에게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음바페가 나서 골을 넣었다. 1분 뒤 음바페는 동점골까지 작렬했다. 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순식간에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두팀은 2-2로 맞서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