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2분 만에 2골’ 프랑스, 극적 2-2 동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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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밀리던 프랑스가 후반 막판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기세가 오른 프랑스는 후반 37분 콜로 무아니와 공을 주고 받은 음바페의 발리 슈팅으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 내내 밀리던 프랑스는 단 2분 만에 2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2-2 원점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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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밀리던 프랑스가 후반 막판 동점을 만들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월드컵 자신의 6번째와 7번째 골을 터뜨렸다.
프랑스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2골을 내준 것이 적은 실점으로 느껴질 만큼 경기력 차이는 압도적이었다. 프랑스의 전반 슈팅은 0개.
또 프랑스는 후반 중반까지도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음바페는 아르헨티나의 협력 수비에 꽁꽁 묶였다.
프랑스는 전반에 이미 올리비에 지루를 뺐고, 후반에는 공격의 시발점인 앙투안 그리즈만까지 교체했다. 프랑스에게 답은 보이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기회는 찾아왔다. 프랑스는 후반 33분 콜로 무아니가 오타멘티에게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는 후반 35분에 추격의 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프랑스는 후반 37분 콜로 무아니와 공을 주고 받은 음바페의 발리 슈팅으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 내내 밀리던 프랑스는 단 2분 만에 2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2-2 원점으로 되돌렸다. 주인공은 음바페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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