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2분만 멀티골, 프랑스 극적 동점골 [아르헨-프랑스]

김재민 2022. 12. 1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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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2분 만에 연속 득점으로 프랑스를 살려놨다.

킬리앙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2-2 동점이 됐다.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방향을 읽었지만 음바페의 슈팅이 구석으로 잘 빨려들어갔다.

곧바로 이어진 프랑스의 속공에서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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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음바페가 2분 만에 연속 득점으로 프랑스를 살려놨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킬리앙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2-2 동점이 됐다.

프랑스가 후반 34분에야 만회골을 터트렸다.

랑달 콜로 무아니가 박스 침투 과정에서 니콜라스 오타멘디에게 잡혀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방향을 읽었지만 음바페의 슈팅이 구석으로 잘 빨려들어갔다.

곧바로 이어진 프랑스의 속공에서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졌다. 마르쿠스 튀랑의 절묘한 패스를 음바페가 미끄러지며 발리로 처리해 골망을 갈랐다.(사진=킬리앙 음바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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