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벌써 수건 던졌나? 英 BBC “패배 인정 몸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가 후반전에도 쉽사리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는 전반전에만 슈팅과 상대 진영 볼 터치 0개라는 수모를 겪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가인 저메인 제너스는 "프랑스는 패배를 인정하는 듯 하다. 긍정적인 요소가 없다. 그들의 몸짓은 패배를 인정하는 듯 하다"라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가 후반전에도 쉽사리 반전하지 못하고 있다. 패배의 그림자가 더 드리워지고 있다.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중반이 지난 현재 0-2로 뒤처진 채 고전하고 있다.
프랑스의 불행은 전반 23분부터 시작됐다.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고, 36분 디 마리아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프랑스는 전반전에만 슈팅과 상대 진영 볼 터치 0개라는 수모를 겪었다.
후반전에도 아르헨티나의 우세는 계속됐다. 후반 25분 겨우 슈팅 1개가 나올 정도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가인 저메인 제너스는 “프랑스는 패배를 인정하는 듯 하다. 긍정적인 요소가 없다. 그들의 몸짓은 패배를 인정하는 듯 하다”라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분노의 영입 준비, ‘19세 英 천재-텐 하흐 제자’ 3200억 투자
- 다시 주목받는 SON 부친의 교육법 “손흥민 슈팅 연습 18세부터 시작”
- 테일러 주심, 결승전서 완전 배제...이유는 '정치적 문제 때문'
- 모로코 돌풍 중심, 아프리카 선수 몸값 3위...1위는 월드컵 불발 공격수
- ‘박지성 모기 시절 소환’ 베르바토프, “피를로랑 뛴 경기 누가 잊겠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