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음바페 슈팅 0+뎀벨레는 악몽” 프랑스, 메시 대관식 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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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결승전 전반전을 마쳤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전반전을 끝마쳤다.
반면, 프랑스는 아쉬운 모습이 가득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프랑스를 좋게 만드는 요소가 없다.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음바페는 슈팅이 없다"며 "뎀벨레는 악몽을 꿨다. 페널티킥을 내주고 계속 볼을 빼앗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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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랑스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결승전 전반전을 마쳤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전반전을 끝마쳤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르헨티나가 잡았다.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계속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간결한 팀 플레이를 통해 앙헬 디 마리아가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반면, 프랑스는 아쉬운 모습이 가득했다. 우스만 뎀벨레는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줬고 위협적이었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와 킬리안 음바페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프랑스를 좋게 만드는 요소가 없다.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음바페는 슈팅이 없다”며 “뎀벨레는 악몽을 꿨다. 페널티킥을 내주고 계속 볼을 빼앗겼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이라는 대관식을 노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프랑스가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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