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메시 기술-앨리스터 시야-디 마리아 마무리...센세이셔널”

반진혁 2022. 12. 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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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완벽한 골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3분 앙헬 디 마리아가 뎀벨레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것을 디 마리아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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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르헨티나가 완벽한 골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중이다.

분위기는 아르헨티나 쪽으로 흘렀다. 초반부터 분주한 움직임을 통해 공격적인 운영으로 선제골에 주력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3분 앙헬 디 마리아가 뎀벨레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리오넬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격차를 벌렸다.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메시가 원터치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잡은 알리 맥 앨리스터가 쇄도 후 내줬다. 이것을 디 마리아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월드컵 위대한 골 중 하나다. 모든 터치가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메시의 기술, 앨리스터의 시야, 디 마리아의 마무리까지 센세이셔널이다”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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