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반 36분 디마리아 추가골…아르헨, 프랑스에 2:0 앞서

1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앙헬 디 마리아 선수가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19일 0시(한국시간)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반 36분 아르헨티나 앙헬 디 디마리아(유벤투스)가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프랑스를 상대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선제골에 이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앙헬 디 마리아 선수 [AFP]

앞서 전반 23분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선수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취골을 넣었다. 앙헬 디 마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번 골로 메시는 월드컵에서 20개 공격포인트를 성공시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썼다.

리오넬 메시 선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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