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우승 보인다, 디 마리아 추가골 [아르헨-프랑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디 마리아가 점수 차를 벌렸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24분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골로 앞선 아르헨티나가 전반 36분 앙헬 디 마리아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원터치 패스가 반복되면서 아르헨티나의 역습이 빠르게 이어졌다. 막알리스터가 왼쪽 측면에서 달려온 디 마리아를 보고 패스를 찔렀고 디 마리아가 노마크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앞서 페널티킥을 유도한 디 마리아는 추가골로 2골에 모두 기여했다.(사진=앙헬 디 마리아)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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