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디 마리아 추가골’ 아르헨티나, 프랑스 상대 2-0 리드

반진혁 2022. 12. 1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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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중이다.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맥 앨리스터의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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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르헨티나가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훌리안 알바레스, 리오넬 메시, 앙헬 디 마리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구 데 파울,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선발 출격했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아드리앙 라비오, 오렐리앙 추아메니, 테오 페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바란, 쥘 쿤데, 휴고 요리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선제압은 아르헨티나의 몫이었다. 전반 4분 맥 앨리스터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이어 7분에는 데 파울이 회심의 슈팅을 통해 계속해서 프랑스를 괴롭혔다.

아르헨티나의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16분 데 파울의 패스를 메시가 흘려줬고 디 마리아가 슈팅을 연결했지만, 허공을 갈랐다. 그러던 21분 기회를 맞았다. 디 마리아가 뎀벨레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격차를 벌렸다.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맥 앨리스터의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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