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한 풀까, 전반 23분 페널티킥 선제골 [아르헨-프랑스]

김재민 2022. 12. 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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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3분 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타이밍을 빼앗고 골키퍼 요리스를 속이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메시는 이번 대회 토너먼트 전경기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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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23분 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앙헬 디 마리아가 만든 페널티킥을 리오넬 메시가 마무리했다.

디 마리아가 왼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파고들다 우스망 뎀벨레에게 파울을 당했다. 주심이 재빨리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타이밍을 빼앗고 골키퍼 요리스를 속이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메시는 이번 대회 토너먼트 전경기 득점에 성공했다.(사진=리오넬 메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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