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페널티 골' 아르헨티나, 프랑스에 1-0 리드

이서은 기자 2022. 12. 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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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리드를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의 정상을 노리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60년 만에 2연속 우승을 일군 역대 세 번째 국가라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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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왼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리드를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의 정상을 노리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60년 만에 2연속 우승을 일군 역대 세 번째 국가라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 초반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인 공세로 프랑스의 골문을 위협했다. 볼 점유율에서도 앞서는 모습이었다.

재차 골문을 두드리던 아르헨티나는 전반 21분 앙헬 디마리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돌파하던 중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전반 22분 골로 연결했고, 1-0 리드를 잡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이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오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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