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비박' 류시원 "아내와 자녀 계획 중..신현준은 그만 낳아도 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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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비박 집단가출' 류시원이 자연산 쌍둥이 송이를 캤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울진으로 떠난 신현준, 류시원 그리고 허영만이 비박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장면이 그려졌다.
새참 시간이 되자 류시원은 이장님과 함께 자연산 송이 버섯을 따기 위해 산에 올랐고, 귀한 쌍둥이 송이를 캔 채 돌아와 신현준, 허영만과 함께 능이국수를 대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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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비박 집단가출' 류시원이 자연산 쌍둥이 송이를 캤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울진으로 떠난 신현준, 류시원 그리고 허영만이 비박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기상 후 왕피천 계곡에 방문해 티 타임을 가졌다. 황홀한 경치에 취한 세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을 찍던 중 허영만은 "그런데 두 멋있는 사람이 찍는데 내가 흠 되지 않냐"라 했고, 이에 류시원은 "아니다, 너무 멋있다"라 했다. 신현준은 "선생님은 우리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다"라며 허영만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사람은 울산 굴구지 마을 구경에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태풍에 피해를 입은 벼 농부들의 일손을 도왔다. "낫을 안 써봤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달라"라며 낫 이용 방법을 배운 후 류시원과 신현준은 본격적인 벼 베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신현준의 일 방식에 성에 안 찬 농부는 "이거 이렇게 놓으면 안된다"라며 핀잔을 줬고, 이에 신현준은 "이거 제가 그런거 아니다. 막내 류시원이 그랬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녹록지 않은 벼 베기 작업에 "왜 숨이 차지? 창피하게?진짜 농사일은 허리 아픈 일인 것 같다"라며 고된 농사일에 새삼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참 시간이 되자 류시원은 이장님과 함께 자연산 송이 버섯을 따기 위해 산에 올랐고, 귀한 쌍둥이 송이를 캔 채 돌아와 신현준, 허영만과 함께 능이국수를 대접받았다. 신현준은 "어제 저희 배가 허했는데 여기서 다 채운다"라며 귀한 요리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리고 류시원이 캐온 송이를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송이 브라보"를 외치며 건배 퍼포먼스를 했다.
마을 주민은 "원래 평상시에 좋은 일을 하면 산에서 좋은 복을 준다. 류시원씨가 아주 좋은 선물을 받았다"라며 자연산 쌍둥이 송이를 캔 류시원을 칭찬했다. 신현준 역시 "우리 막내가 막내 값 했다. 어제 너가 우리한테 좋은 일 해주지 않았냐. 밥 해준거"라고 덧붙였다. 이에 류시원은 "제가 요즘 아내랑 아기 가지려고 준비 중이다. 가서 와이프와 나눠 먹겠다"라 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그런데 너가 가져갔는데 내가 쌍둥이 낳으면 어떡하냐" 했고, 류시원은 "형 그만 낳아. 셋이나 있는데 뭘 또 낳냐. 충분히 나라에 기여 중이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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