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선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열차 지연
천의현 기자 2022. 12. 19. 00:02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18일 오후 7시 23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선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열차 지연운행이 30여분 가량 이어졌다.
A씨는 기관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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