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4초 전 자유투 실패' 인삼공사, SK에 1점 차 석패
이지은 2022. 12. 18. 23:34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종료 4초 전 자유투를 놓쳐 서울 SK에 한 점 차로 졌습니다.
30점으로 활약한 인삼공사의 아반도는 종료 직전 얻은 자유투 세 개 중 마지막 자유투를 놓쳐 동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두경민이 43점을 기록한 원주 DB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31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공동 3위가 만난 창원 LG와 고양 캐롯의 경기는 LG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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