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윤제문, 조한철에 "둘 중 누가 배신만 안 하면 순양은 우리 것"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2. 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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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조한철과 윤제문이 순양의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18일 밤 방송되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의 지분을 차지한 진영기(윤제문)와 진동기(조한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영기와 진동기가 각 30%의 지분을 차지하고 희열을 느꼈다.

진동기가 진영기에게 "도준이(송중기) 우리한테 상대 안된다. 이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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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조한철과 윤제문이 순양의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18일 밤 방송되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의 지분을 차지한 진영기(윤제문)와 진동기(조한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영기와 진동기가 각 30%의 지분을 차지하고 희열을 느꼈다. 진동기가 진영기에게 "도준이(송중기) 우리한테 상대 안된다. 이제"라고 말했다.

이어 진동기는 "이제 순양의 모든 계열사까지 우리 손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진영기는 "둘 중 누구 하나 배신만 안 하면"이라고 반응했다.

이를 들은 진동기는 "이제 우리한테 누가 있냐. 천지에 형님이랑 나 둘뿐이다"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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