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vs음바페+그리즈만’ 아르헨티나-프랑스, 월드컵 결승전 라인업

김재민 2022. 12. 18.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시와 음바페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월드컵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해 나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4년 전 맛본 영광의 달콤함을 아는 킬리앙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프랑스)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와 랭킹 4위 프랑스 모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와 음바페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월드컵 우승의 한을 풀기 위해 나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4년 전 맛본 영광의 달콤함을 아는 킬리앙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프랑스)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와 랭킹 4위 프랑스 모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됐다. 이변 없이 결승까지 올라온 두 팀은 당연히 모든 전력을 동원한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함께 훌리안 알바레스를 공격진에 세운다. 앙헬 디 마리아도 복귀했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 원톱과 우스망 뎀벨레, 그리즈만, 음바페 명품 2선을 내세운다.(자료사진=리오넬 메시, 킬리앙 음바페)

※ 선발 라인업

▲ 아르헨티나 에미 마르티네스 -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후엘 몰리나 - 알렉시스 막알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앙헬 디 마리아 - 훌리안 알바레스, 리오넬 메시

▲ 프랑스 위고 요리스 - 쥘 쿤데, 라파엘 바란, 다요트 우파메카노, 테오 에르난데스 - 오렐리엥 추아메니, 아드리앙 라비오 - 우스망 뎀벨레,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 올리비에 지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