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음바페, 아르헨티나-프랑스 결승전 선발 라인업 공개 [카타르월드컵]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2. 12.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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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할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는 팀은 단 한 팀 뿐이다.

메시와 음바페가 소속된 아르헨티나(FIFA 랭킹 3위)와 프랑스(FIFA 랭킹 4위)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결승 무대이고,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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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아르헨티나) vs ‘차기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23, 프랑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할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는 팀은 단 한 팀 뿐이다.

메시와 음바페가 소속된 아르헨티나(FIFA 랭킹 3위)와 프랑스(FIFA 랭킹 4위)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결승 무대이고,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은 나란히 서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축구의 신’ 메시냐, 차기 황제’ 음바페냐. 승자는 단 한 명뿐이다. 사진=AFPBBNews=News1
아르헨티나는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맨시티), 앙헬 디마리아(유벤투스)의 공격 삼각 편대를 짰다. 중원은 알렉시스 맥칼리스터(브라이튼),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중원을 구성한다.

수비진은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백이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가 낀다.

프랑스는 음바페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가 최전방에서 상대 골망을 노린다. 그 뒤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받치고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중원을 구성한다.

수비진은 역시 포백이다.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라파엘 바란(맨유), 쥘스 쿤데(바르셀로나)가 차례로 서고, 위고 요리스(토트넘)가 수호신으로 출격한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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