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X범진, ‘조각들’로 몽환+따듯한 감성 무대(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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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과 범진이 '열린음악회'에서 몽환적이면서도 따듯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안예은과 범진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문어의 꿈'과 '홍연', '조각들', '출항' 무대를 꾸몄다.
뒤이어 범진이 무대에 등장, 두 사람이 함께해 차트인까지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조각들'을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으로 안예은의 '출항'까지 마치면서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독보적이면서도 따듯한 감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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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과 범진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문어의 꿈’과 ‘홍연’, ‘조각들’, ‘출항’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안예은은 가장 먼저 히트곡 ‘문어의 꿈’을 부르며 관객들과 인사했다.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안예은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다”라고 다시 한번 인사한 이후 유채훈과 함께 ‘홍연’ 무대를 꾸몄다. 안예은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한 가운데 유채훈은 자신 만의 색깔로 ‘홍연’을 완성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하면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뒤이어 범진이 무대에 등장, 두 사람이 함께해 차트인까지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조각들’을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으로 안예은의 ‘출항’까지 마치면서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독보적이면서도 따듯한 감성을 선물했다.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안예은은 오는 25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19년 영화 ‘나 홀로 집에’ 콘셉트로 개최한 ‘오타쿠리스마스’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오타쿠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자신의 곡이 아닌 다른 멋진 음악가들의 노래를 불러보고자 시작된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획 공연이다. 대중들의 신청곡으로 셋 리스트를 구성해 대중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범진은 최근 기억 저편 서랍에 깊숙이 넣어둔, 결실을 맺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인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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