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軍 사기 저하 심각…전쟁 목표 명확성 부족" 英국방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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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군의 사기가 상당히 저하됐다고 전했다.
영국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일일 브리핑에서 "러시아 병사들이 높은 사상자, 열악한 리더십, 급여 문제, 장비와 탄약 부족, 전쟁 목표에 대한 명확성 부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방부가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최전방에 여단 2개를 창설했음에도 병사들의 우려를 잠재우는 것은 실질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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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군의 사기가 상당히 저하됐다고 전했다.
영국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일일 브리핑에서 "러시아 병사들이 높은 사상자, 열악한 리더십, 급여 문제, 장비와 탄약 부족, 전쟁 목표에 대한 명확성 부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방부가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최전방에 여단 2개를 창설했음에도 병사들의 우려를 잠재우는 것은 실질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단 2개는 오페라 가수, 배우를 초빙해 서커스 공연을 펼침으로써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목적으로 전해졌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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