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국민가수 임영웅과 훈훈한 투샷 “상상도 못한 조합” 깜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축구선수 기성용이 국민가수 임영웅과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국민가수 영웅씨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축구장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과 임영웅은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임영웅은 멋진 턱시도로 멋을 냈고, 기성용은 따뜻한 니트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네티즌은 “상상도 못한 조합이다” “사진에서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임영웅은 내년 2월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사진 = 기성용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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