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군 입대, 담담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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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RM은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이후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얘기했다.
진에 이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RM은 "드디어 방탄소년단, BTS라는 그룹의 한 페이지가 정말로 넘어가는 경험을 했다"며 "저도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지만 담담하다. 진 형이 지금 훈련소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담담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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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RM은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이후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얘기했다.
RM은 최근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입대한 진에 대해 "'잘 갔다 오겠다. 먼저 경험해 보고 알려주겠다'고 맏형다운 소감을 남겼다"고 전했다.
진에 이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RM은 "드디어 방탄소년단, BTS라는 그룹의 한 페이지가 정말로 넘어가는 경험을 했다"며 "저도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지만 담담하다. 진 형이 지금 훈련소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담담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RM은 군백기 후 완전체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해 "저희 멤버들이 원래 타투를 좋아하지 않는데 처음으로 우정 타투를 했다. '7'을 새겼다"면서 "속단할 수 있진 않지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모여서 저희만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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