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퀸 와사비 주방 상태에 경악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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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퀸 와사비의 주방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딘딘과 김희철은 퀸 와사비의 집으로 찾아갔다.

딘딘과 퀸 와사비는 과거에 인연이 있었다.

김희철과 딘딘은 퀸 와사비의 집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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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이 퀸 와사비의 주방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딘딘과 김희철은 퀸 와사비의 집으로 찾아갔다. 딘딘은 거실 한켠에 놓인 퀸 와사비의 신발을 들여다보더니 “벌이에 비해 비싼 신발이 많다”고 말했다.

딘딘과 퀸 와사비는 과거에 인연이 있었다. 딘딘은 퀸 와사비에 대해 “예전에 내가 MC 하던 프로그램 출연자였다”며 힙합 선배다운 포스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두 사람이 단 2살 차이인 것을 알고는 “2살 차이인데 이러냐”며 “‘미우새’ 체육대회 땐 고개도 못 들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과 딘딘은 퀸 와사비의 집을 살폈다. 주방에 가서 냉장고를 열어본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전자레인지도 청소를 오래하지 않은 듯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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