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14명 병원 이송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2. 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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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도로가 얼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7일) 저녁부터 오늘(18일) 현재까지 눈길 교통사고와 낙하물 안전조치 등 34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14명이 병원에 옮겨졌고, 차량 고립 사고로 5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결빙된 구간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다면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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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도로가 얼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7일) 저녁부터 오늘(18일) 현재까지 눈길 교통사고와 낙하물 안전조치 등 34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14명이 병원에 옮겨졌고, 차량 고립 사고로 5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결빙된 구간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다면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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