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가족· 생존자 등 소통채널 만들어져

윤종성 2022. 12. 18.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태원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유가족, 지역 주민, 구조 활동에 나선 시민들이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채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대책회의 측은 "아직 이태원에 안타까운 기억을 가진 많은 이들이 답답함과 슬픔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공간이 부족하다"며, 채널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카카오 채널 '10.29이태원참사피해자권리위원회' 등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태원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유가족, 지역 주민, 구조 활동에 나선 시민들이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채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시민대책회의 측은 “아직 이태원에 안타까운 기억을 가진 많은 이들이 답답함과 슬픔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공간이 부족하다”며, 채널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카카오 채널 ‘10.29이태원참사피해자권리위원회’ 등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