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오로라에서 영감 얻은 스페셜 에디션 수트케이스 위해 북극광을 바라보다

김정은 기자 2022. 12.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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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홀리데이 시즌을 맞은 리모와는 오로라라는 놀라운 자연 현상에 헌정하는 의미로 재해석된 최신 오리지널 수트케이스 제품을 공개한다.

마스, 머큐리, 문 수트케이스로 이루어진 리모와의 천체 컬렉션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다시 한 번 하늘위로 시선을 돌리는 신제품 오리지널 캐빈 오로라 보레알리스가 이번에는 매혹적인 북극광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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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홀리데이 시즌을 맞은 리모와는 오로라라는 놀라운 자연 현상에 헌정하는 의미로 재해석된 최신 오리지널 수트케이스 제품을 공개한다. 
 

마스, 머큐리, 문 수트케이스로 이루어진 리모와의 천체 컬렉션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다시 한 번 하늘위로 시선을 돌리는 신제품 오리지널 캐빈 오로라 보레알리스가 이번에는 매혹적인 북극광을 바라본다. 

새로운 수트케이스는 넘버링이 들어간 오직 1천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피스로 선보인다.

이는 에너지로 가득한 태양의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으로 들어와 대기와 충돌해 오로라라는 자연 현상을발생시킬 때 1초에 1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스피드를 기념하는 것이다. 

블랙 알루미늄 바탕 속 강렬한 그린 & 바이올렛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신제품 오리지널 캐빈 오로라보레알리스는 수트케이스 전반에 흥미로운 시각적 초점을 만들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되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하늘의 별들을 닮은 이 디자인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자연에 푹 빠진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동반자가 되어준다. 

이러한 무드를 더 심화하기 위해 사용한 그린 실링은 실제 오로라에서 볼 수 있는 색감에 경의를 표하기위한 컬러 선택이다. 이것이 수트케이스의 패턴, 그리고 쉘의 광택과 만나 표면에 반사되는 빛의 착시 현상을 자아냄으로써 밤하늘을 수놓는 자연 현상을 흉내낸다. 

독일 쾰른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캐빈 오로라 보레알리스는 한 세기 이상 갈고 닦은 기법들을 활용해제작되었다.

알루미늄 아노다이징과 다양한 표면 처리를 위한 리모와만의 숙련된 기술력이 조합되어 컬러 안료가 금속 합금에 완벽히 고정된 덕분에 메탈릭한 광채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다른 모든 리모와 오리지널 수트케이스처럼 각각의 스페셜 에디션 수트케이스에는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뱃지와 리모와 로고가 새겨진 레더 러기지 택이 동봉된다. 또한 수트케이스 내부에는 개별 수트케이스 넘버와 함께 'Made in Germany' 라벨이 들어간다.

리모와 오리지널 오로라 보레알리스(238만원)는 11월 3일부터 전 세계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모와(RIMOWA)는 프리미엄 러기지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1898 년부터 품질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평생의 이동을 위한 기능적인 용품들을 제작해왔다.

1937 년, 항공기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해 수트케이스 생산에 알루미늄을 도입한 리모와는 업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브랜드의 아이콘인 그루브 알루미늄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2000 년에는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를 내놓으며 다시 한 번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냈다.

2017 년 LVMH 에 합병되었고 3 년 뒤 일상용 백으로 이루어진 컬렉션 'Never Still'을 출시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진화하였음을 알렸다.

독일에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진행하는 리모와는 장인들이 남긴 유구한 전통에 현대 기술의 정밀성을 결합시킨다.

김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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