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멕시코에 '전기차 조립공장' 세운다
윤종성 2022. 12. 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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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멕시코 북서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새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멕시코 외교부, 누에보레온 주정부 등을 상대로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건설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지난 10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누에보레온주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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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테슬라가 멕시코 북서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새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멕시코 외교부, 누에보레온 주정부 등을 상대로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건설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
새로 지어지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이나 생산 시점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지난 10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누에보레온주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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