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 올해 중소기업 규제 21건 발굴

[KBS 울산]울산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모두 21건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 관계부처 건의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중기청은 새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7월 규제 완화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노동, 화학, 신산업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 발굴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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